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 육군 (문단 편집) == [[포병]] == 북한은 소련을 필두로 한 동구권 국가처럼 포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서 포병을 중심으로 군을 구축하고 있다. 공휴일 중 '포병절'이 따로 있을 정도다. 전체 자행포와 야포의 수도 적게는 10,600문에서 많게는 13,800문으로 추정된다.[* 국방백서에 8,500여 문으로 나온 까닭은 약 5,000문이 대전차용으로 쓰던 76mm 이하의 소구경 포여서 전투에 쓸모가 없다는 판단 하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이다.] 이 중 가장 큰 위협으로 평가되는 것은 170mm [[자주포|자행포]]와 240mm [[다연장로켓|방사포]]를 총칭하는 '''[[장사정포]]'''이다. 중국이나 기타 등등에서 몰래 지원받으며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북한군은 이것으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한국군 vs 북한군|'''그럴 리가 없다.''']] 이들에 의해서 서울이 말 그대로 불바다가 될 가능성은 있긴 하지만, 그건 이들의 화력 때문이 아니라 그로 인한 '''도시가스 화재 위험이다.'''[* 그나마도 북한이 장사정포를 날려댈 수준의 전시가 되면 [[잠가라 밸브|서울 전체의 도시가스 공급을 차단해서]] 화재 위험을 원천봉쇄하게 된다. 서울 전체의 도시가스를 잠근다는게 말은 굉장히 광범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복잡하고 긴 절차가 필요한 조치는 아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거 러시아식 유머가 아니다!''' 또한 장사정포는 발사 전 30분의 준비시간과 5분에 1발꼴의 느린 속도에 비해 너무 작은 타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제압될 수 있다. 약점은 지나치게 다양한 포. 남한은 곡사포는 105mm, 155mm로,[* 두가지도 많다면서 105mm는 일괄적으로 퇴역시키고 155mm로 단일화하자는 주장도 상당히 많다. 국방부에서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다가, 그래도 300만 발 넘게 남아있는 105mm 포탄을 버릴 수 없다면서 결국 105mm 차륜형 자주포 사업에 돌입한 상태.] 다연장은 130mm, 230mm로 획일화해 대다수의 포병 플랫폼이 호환되는 반면 북한은 포만 따져도 해도 76mm, 85mm, 100mm 평사포 부터 122mm, 130mm, 152mm, 170mm 포까지 워낙에 다양의 구경의 포가 혼재되어있다 보니까 실제 전시체제에서 탄약 수급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다. 무엇보다도 포병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탄약 관리[* 탄약은 언제 만들어진 것보다 어떤 환경에서 관리했는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라 탄약 주변에 습기, 물에 대한 배제만 잘 하더라도 만들어진 지 오래된 탄약이라도 사용하는 데 별 지장이 없는 편이다.]가 매우 엉망이라는 점인데 한 포병 출신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전방에 구축해둔 포병용 동굴포대들 속 탄약고들의 상당수는 그냥 차단벽 같은 거만 쳐두고 그 안에다가 포탄을 대충 보관하는 짓거리를 태연하게 하는 모양인데 이러한 것 때문에 탄약고 내부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습기가 가득 차서 탄약의 수명을 엄청나게 갉아먹어버리기 일쑤인데다가 일부 탄약고에서는 습기가 물로 변환하여 바닥에 물이 깊게 고여서 보관하고 있던 탄약 표면부가 부식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 김정은이 보는 앞에서 다연장 로켓 발사 시범이 계획되어 각 부대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 로켓들을 장전했지만 그 중 하나가 관리 부실로 인하여 포신에 있는 상태에서 폭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거나 [[연평도 포격전]] 당시 포탄의 불발률이 처참한 것을 보면 전반적인 탄약 보관 상태가 엉망이라는 걸 잘 알 수 있다. 또한 북한은 기갑은 2세대에 기반함에도 꾸준하게 개량과 개조를 통해서 선군호 처럼 하드웨어에 한에서라도 3세대 전차의 요구사항에 근접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포병은 개량이 전무하다. 현대전에서 도태된 소구경 포가 과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개량이 제한되는 면도 있지만 신규 포는 대부분 방사포(다련장) 같은 정확도보다는 지역 타격을 통한 화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포는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기술적으로 거진 완성이 되었고 이후에는 기술적으로 얼마나 더 정교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냐가 관건이 되었다. 이 흐름은 21세기에 군사 장비의 핵심인 C4I와 맞물려서 21세기 포는 '빨리, 멀리, 많이' 쏘는 것보다 '정확하게, 오랫동안' 쏘는 게 중요하고, 각개 포의 전자장비와 통신장비를 통해서 효율성을 끌어 올려서 어느 상황에서도 포병 지원이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개량이 없이 단순하게 기계적인 성능 개량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데, 가시거리 전투를 하기 때문에 기계적 성능으로 어느 정도 보충이 되는 기갑과 달리 포병은 정보 수집과 관측도 중요한데 이 분야가 미약한 한국군보다 북한은 더 미약하기 때문에 초기 화력은 강력해도 장기적으로 갈수록 전투효율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포 대부분이 오래되었고 북한의 경제 사정상 유지보수도 잘 안 되었기 때문에 카탈로그 성능도 제대로 낼 지도 문제이다. * 제518 포병사단 : 201X년 경 '''제620 포병군단''' 등 여러제대 재구성해 사단화 편제 전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